롯데 연승시작

한화는 5회말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 타자 이원석이 볼넷 출루하며 만들어진 1사 1루에서 유장혁이 좌측 선상 2루타를 쳤고, 이원석까지 홈까지 밟았다. 이어진 1사 2루에선 최윤석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1-2가 됐다. 롯데는 6회말부터 박시영, 홍성민, 정성종 등 불펜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렸다. 6, 7회를 각각 삼자 범퇴로 물러난 한화는 8회말 2사 3루에서 노시환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

민병헌 6타점+레일리 3승’

선취점은 원정팀 롯데가 가져갔다. 3회초 김동한의 중전 안타, 신본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민병헌이 김민우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18㎞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115m 짜리 아치를 그려 롯데가 3-0으로 앞서갔다. 한화는 3회말 2사 1, 2루에서 김민하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롯데의 방망이는 멈추질 않았다. 4회초 빅이닝을 만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

■부족한 아포짓 스파이커 실험

다음 주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5주차 대회에서 대표팀은 4주차와 동일한 로스터로 경기에 임한다. 1승 11패라는 처참한 성적에 다음 대표팀 일정을 대비할 뚜렷한 성과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선수 교체 없이 국내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원성은 높다.  실제 국내 선수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올림픽 예선을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한다고 밝혔으나, 감독이 이번 대회 […]

브라질, 접전 끝 이란 꺾고 4연승

일본 도쿄에서는 3연승을 달리던 두 팀, 브라질과 이란이 만났다. 무패를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브라질이 3-2로 승리했다. 리카르도 루카렐리가 20점을 올렸고 요안디 리알이 16점을 보탰다. 이란은 세예드 무사비(19점) 포함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했다.  같은 곳에서 열린 일본과 아르헤티나 경기에서는 홈팀 일본이 3-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특유의 탄탄한 수비가 빛을 발했고 블로킹(8-4)과 서브(7-3)에서도 […]

역시 양현종

개막 후 4월말까지 장타가 실종되며 ‘에이징 커브’라는 우려를 샀던 이대호가 5월 들어 본격적으로 대포 가동에 나섰다. 투타 엇박자로 부진했던 소속팀 롯데가 결국 시즌 최하위까지 추락하고 말았지만 ‘회장님’ 이대호는 타선에서 고군분투했다. 지난 5월 이대호는 27경기에 나서 타율 0.383 OPS 1.118 7홈런 3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3~4월 30경기 타율 0.279 OPS 0.737 2홈런에 그쳤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올 시즌 이대호는 타울 0.330 OPS 0.923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

한화코치 폭행문제 이대로 끝??

김 코치와 A씨는 8일 오전 만나 이 사건의 합의를 마쳤다. A씨는 “다음날 코치님과 바로 합의를 했고, 사건이 끝이 났다. 이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길 원해서 합의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기사가 나왔다. 사건 이후에 서로 번호도 주고 받았다. 코치님은 치료비 외에도 계속 연락하셔서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사건 후에는 서로 웃으면서 ‘형님,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경기장에서 불펜에서 그라운드 […]

류현진 압박’ 헨드릭스,

헨드릭스는 5월 내셔널리그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4승으로 다승 공동 1위 그리고 1점대 평균자책점이다. 류현진(LA 다저스)의 ‘이달의 투수상’ 수상에 경쟁 후보가 될 수 있다. 헨드릭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8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승리 투수가 됐다.  컵스는 1회초 슈와버의 선두타자 홈런, 3회 브라이언트의 솔로 홈런으로 […]

두산 다시 달린다

두산은 28일 코칭 스태프 변동을 발표했다. 기존에 1군에 있던 정경배 타격 코치와 조인성 배터리 코치가 2군으로 이동하고, 이도형 코치와 조경택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다. 두산은 지난주 치른 6경기에서 2승 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 빠졌다가 주말 3연전 두 경기를 잡으면서 2연승으로 한 주를 마쳤다. 그러나 팀 타율 2할3푼3리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떨어져 있었고, 결국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

한이, 너무 많은 것들을 잃었다

박한이는 27일 오전 차량을 운전해 자녀를 등교시킨 뒤 귀가하다가 오전 9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매뉴얼에 따라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5%로 측정됐다. 음주운전 적발 직후 박한이는 “책임을 지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KBO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로 활약하던 박한이가 올 시즌 들어 최고의 하루를 보낸 뒤 일어난 일이다.박한이는 26일 키움 […]

구자철은 왜 좋은 조건 거절하고

그는 최근 5년 6개월 동안 몸담았던 아우크스부르크가 제시한 재계약을 거절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내놓은 조건이 좋지 않은 게 아니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에 5년 6개월이나 머물렀으니 다른 환경에서 뛰면서 다시 한 번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다. 일반적으로 원 소속 구단이 제시한 좋은 조건을 거절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있을 때다. 구자철은 흔히 이야기하는 ‘퇴로’를 확보하지 […]